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03 00:39
'18 어게인' 김하늘 (사진=김하늘 SNS)
'18 어게인' 김하늘 (사진=김하늘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8 어게인' 김하늘이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감동..생각지도 못했는데..너무너무 고마워 함께여서 더 고맙고 감사했어~#18어게인 막촬 ㅠㅠ #8개월의대장정을마치며..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하늘이 풍선으로 장식된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쉬운듯 우는 자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과의 인생 두 번째 로맨스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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