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03 09: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구루미 비즈가 '화상 면접 서비스'를 출시했다.

구루미 비즈 화상 면접 서비스는 면접관과 응시자의 영역을 분리하고 면접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여 실제 오프라인 면접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면접관과 응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대일 면접은 물론 다대다, 다대일 기능도 적용됐다. 

다대다 면접 중에도 면접관이 특정 응시자 1명을 지정해 질문할 수 있다.

일대일 면접부터 최대 육대육 까지 면접을 할 수 있어, 실무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면접 대기실 및 적성검사 기능을 제공하여 면접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시험 및 적성검사를 적은 인원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랑혁 구루미 비즈 대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금호건설, 삼성 창원병원 등의 많은 기업들이 구루미 비즈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많은 기업들이 구루미 비즈를 활용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구루미 비즈의 화상 면접 서비스가 온택트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필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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