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남희 기자
  • 입력 2020.11.03 10:51

웹몬, 웹사이트 위·변조 및 악성코드 삽입여부 모니터링…장비 설정 및 노후 상태도 검검 가능

㈜이글루시큐리티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 로고. (사진제공=㈜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 로고. (사진제공=㈜이글루시큐리티)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2.5 버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웹몬은 홈페이지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위·변조 및 악성코드 삽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장비의 설정과 물리적 노후 상태, 기타 웹 서비스의 물리적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

굿소프트웨어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 편의성, 신뢰성 등을 시험해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웹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 만큼 웹사이트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 역시 진화하고 또 증가하고 있다"며 "웹사이트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에 더욱 힘을 싣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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