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11.03 17:40
하양읍직원들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조산천과 산책로에 방치되어있는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처리하였으며, 더불어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하양읍민과 함께하는 클린하양 만들기에 앞장섰다.(사진제공=경산시)
하양읍 직원들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산책로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하양읍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조산천 고향의 강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조산천과 산책로에 방치되어있는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처리했다.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휴일을 반납해가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깨끗한 하양, 살기 좋은 하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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