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20.11.04 09:45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김덕용 연세대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사진)이 제19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학술·연구·진료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용 원장은 "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창립의 숭고한 가치를 되돌아보고, 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플랫폼을 준비해 미래 재활의학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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