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4 15:33
한지은 (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한지은 (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한지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재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주도 특집으로 배우 소이현, 최여진, 한지은,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은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주목을 받았다.

1990년생인 한지은은 올해 나이 30세다. 2010년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에는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한지은은 영화 ‘수상한 그녀’, ‘부산행’ 등을 비롯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MBC ‘꼰대인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는 4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수현의 그녀로 영화 ‘리얼’에 캐스팅돼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한지은은 지난해 8월 래퍼 한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1년 1개월만인 지난 9월 결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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