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06 11:1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샵인샵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홍콩할매불닭발이 체인모집에 들어간 지 6개월도 안돼 전국 168호점을 돌파했다.

홍콩할매불닭발 체인사업본부에 따르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기존 외식자영업자 및 배달전문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0호점까지 60만원의 체인가입비만 받고 각종 가맹비용 및 로열티를 면제하는 지원 행사를 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후 반년도 채 안되어 이미 약 170여개 매장이 체인가입 했으며, 10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72개 체인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홍콩할매불닭발을 운영하고 있는 삼정코리아(대표.이지훈)는 자체 육가공·소스 제조 및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며, 포차 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 200여개 가맹점을 비롯한 총370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을 통한 가정간편식(H.M.R) 온라인 유통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요즘 청년창업의 메카로 꼽히는 공유주방에서도 홍콩할매불닭발의 메뉴들로 구성된 밀키트 전용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는 “최근 공유주방에서 외식업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가 분들의 홍콩할매불닭발 숍인숍 체인가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면서 “공유주방을 통해 숍인숍 홍콩할매불닭발 체인가입을 할 경우, 200호점까지 진행하는 체인가입비 60만원만 받는 행사를 200호점과 상관없이 진행하는 ‘공유주방 숍인숍 지원 정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할매불닭발은 ‘떡볶이’라는 대중적인 메뉴와 특별한 브랜딩, 차별화된 토핑 메뉴로 구성된 홍그랜마떡볶이를 씨리즈브랜드로 론칭한 바 있다.

홍콩할매불닭발, 홍그랜마떡볶이 등 홍콩할매 씨리즈브랜드 체인가입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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