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11.08 13:32
CJ오쇼핑 블랙위크 포스터. (사진제공=CJ)
CJ오쇼핑 블랙위크 포스터. (사진제공=CJ ENM)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쇼핑 성수기 11월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CJmall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요가 높은 가전·명품·패션 등 전 카테고리 인기 품목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판매하고 최대 10% 적립금까지 지급한다.

먼저 CJmall은 9~10일에 가전제품을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10%(최대 5만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10일에 최근 집 밥 인구 증가로 활용도가 높은 'SK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를, 12일에는 '퍼실 딥클린 라벤더 2.7Lx4개_퍼실1.8L 본품 세트'를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13~15일에는 CJmall에서 패션·잡화 상품을 특가로 팔고 10%(최대 10만 원)는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4일에 '페트레이 구스다운 OLONG 솔리드'를, 15일에는 '페레가모 골드 다이얼 여성용 가죽 시계'를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페레가모 가죽 시계는 기존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할인폭이 매우 크다.

CJ오쇼핑 TV 채널에서는 본품과 함께 연관 사은품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원더풀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오는 11일에 진행한다.

오후 12시 35분에 방송하는 '삼성 금거래소 24K 순금 주얼리'를 구매하면 3.75g 목걸이와 1g 짜리 미니 골드바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까사리빙 암막 커튼 풀세트'는 오후 2시 35분에 방송된다. 까사리빙과 CJ오쇼핑이 함께 기획한 암막·쉬폰 커튼, 사은품 포인트 커튼 세트 모두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 측은 "최근 코로나와 갑작스러운 날씨·온도 변화로 생활 전반에 걸쳐 각 상품별 고객 수요가 크게 바뀌었다"며 "고객 니즈를 분석해 최근 인기가 높은 가전 제품과 겨울 패션, 명품 등 고단가 상품을 포함시킨 카테고리 통합 파격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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