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11.09 09:43
(사진제공=KB증권)
김난도(오른쪽) 서울대학교 교수가 지난 4일 KB아트홀에서 1부 순서로 나와 '트렌드 코리아 2021'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KB증권은 지난 4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5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 4일 2주차에는 CEO 등 VIP고객 2100명이 넘게 참여했다. 

1부에는 '트랜드 코리아 2021'이란 주제로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나서 코로나 시대의 소비 트랜드 분석과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박원갑 KB증권 연구원이 '2021년 부동산 전망' 특강을 맡았다.

오는 11일에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란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의 메가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영화들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특강도 마련됐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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