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1.10 15:15
골드클래스 경로당 개소식에 참가해 축하 모습(사진제공=의왕시)
김상돈(오른쪽 4번째) 시장이 골드클래스 경로당 개소식에 참가해 축하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11월에만 4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서해그랑블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시작으로 3일 백운골드클래스 경로당, 6일 백운해링턴플레이스 5단지 경로당, 10일 의왕파크푸르지오 경로당이 개소했다.

이 경로당들은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를 마쳤지만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소식을 미뤄왔다.

의왕시는 경로당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따뜻한 안식처로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회원간 화합과 배려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경로당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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