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1 20:10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탁구 감독이자 전 탁구선수 현정화의 집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현정화는 자신의 일상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주방과 심플한 거실, 뻥 뚫린 전망과 아늑하고 포근한 침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거실 한 귀퉁이에 강다니엘의 실물 크기의 등신대가 발견됐고 현정화는 "내가 강다니엘 팬이다"라고 털어놔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또 현정화는 "2013년 남편, 딸, 아들이 미국, 중국으로 유학을 가 혼자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정화는 스무 살인 대학생 딸을 공개하며 "중국 유학 중인 딸이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라며 소개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탁구 여제 현정화가 출연해 아련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