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2 08:57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올린 SNS 글이 주목을 받으면서 안정환과 불화설에 휩싸이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12일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군에게 받은 빼빼로 선물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빼빼로 데이에 아들이 자신에게 준 선물을 보여주며 세간에 퍼진 불화설을 잠재우려는 듯 보였다. 

전날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 같네"라는 글과 함께 문고리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에 의해 이혜원과 남편 안정환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남편과 떨어져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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