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2 09:51
차은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학교를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의상과 이마를 덮은 앞머리가 그의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청량한 모습으로 명실상부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차은우는 극 중 이수호 역을 맡아 문가영(임주경), 황인엽(한서준), 박유나(강수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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