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3 02:31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진=장민호 SNS)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진=장민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영탁, 이찬원과 인증샷을 올리며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장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마지막 공연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미스터트롯탑6콘서트 #광주 #영탁이딱이야 #영웅시대 #희랑별 #찬스 #우주총동원 #민호특공대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TOP6 영탁,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과 콘서트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탁과는 친형제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2회에서는 TOP6가 비즈니스 친구6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과 팀을 이뤄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비친소 특집’(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이 방송됐다.

특히 장민호가 비즈니스 친구를 향해 “절친이 됐다”고 우정을 자랑하는가 하면, 솔지 역시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며 찐친으로 거듭난 사이임을 증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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