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3 09:19
고규필, 이상엽, 이선균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고규필, 이상엽, 이선균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고규필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선균과 고규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규필은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엽은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선균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외 여행 중으로 보이는 이들의 단란한 분위기와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규필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달려라! 고등어’, ‘38 사기동대’, ‘검법남녀’, ‘열혈사제’ 등에 출연한 배우로 출연 작품마다 인상깊고 강렬한 연기로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규필은 현재 MBC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 김진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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