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3 13:56
고성희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고성희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고성희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뜨겁다.

최근 고성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르빵빵꾸르꾸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환한 조명을 받으며 내추럴한 모습으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백 묶음 머리를 하고도 작은 얼굴과 세련된 이목구비를 뽐내는 고성희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일지'(2014), '아름다운 나의신부'(2015), '질투의 화신'(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마더'(2018), '슈츠'(2018),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했다. 고성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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