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11.15 10:39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마련된 '나답게 스튜디오'에서 프로모터의 설명을 들으며 맞춤형 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마련된 '나답게 스튜디오'에서 프로모터의 설명을 들으며 맞춤형 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맞춤형 가전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답게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통합 슬로건인 ‘가전을 나답게’를 반영한 ‘비스포크’ 주방가전,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에서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할 예정이다.

나답게 스튜디오는 소비자가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을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또 제품 체험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품목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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