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11.15 10:51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사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조성한 친환경 플라워 아트월 앞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지난 2월부터 각계각층 인사들이 펼쳐온 공익성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김 사장은 서울시청 내 시민 휴게 공간인 시민청 만남의 정원에 ‘친환경 플라워 아트월’ 조성을 지원했다. 친환경 플라워 아트월은 벽면을 꽃과 식물로 장식한 전시물로, 실내 공기를 자연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청 방문객이 배경으로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 사장은 다음 주자로 GS리테일 허치홍 상무보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COO(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 전무를 지목했다. (사진제공=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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