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6 07:26
유리, 태연 윤아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유리, 태연, 윤아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유리와 윤아, 그리고 태연이 같은 소속사 선배 최강창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남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나란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태연 및 윤아와 최강창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비슷한 머리 모양과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뒷태마저 소녀시대다운 청순함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강창민은 지난 달 2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지난 9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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