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11.16 18:03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이 '마이급여클럽' 가입자 50만명 돌파 기념 '마이급여클럽 첫 고객 100% 스타벅스 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는 마이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의 마이급여클럽은 기존 직장인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급여이체 혜택을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 급여, 카드매출 등의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로 넓히며 급여의 개념을 고객중심으로 재정의해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환율 및 금리우대 혜택은 물론 매월 추첨 월급봉투 이벤트와 다양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뮤지컬·콘서트·전시회 관람 이벤트인 문화라운지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마이급여클럽' 가입으로 소득이 있는 누구나 지속적으로 급여이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클럽 개념을 적용했다"며 "특히 최초 가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마이급여클럽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급여클럽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은행 쏠앱과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플러스, 그리고 신한은행 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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