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7 07:39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박은성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겁게 촬영중인 #펜트하우스 현장. 은석기시대에서 보내준 커피차 구호동만큼 귀욤귀욤하네요. #감사합니다 셀카는 아직 오픈 못해요~^^;; #다음주부터 #구호동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성의 팬클럽에서 보내준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 한편에는 '구호동 카페 오늘 단 하루! 펜트하우스 내 전격 OPEN'이라 써진 현수막이 자리했고, 커피차 트럭에는 '커피맛 1번지 구호동 카페'라 쓰여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은석은 ‘옥탑방고양이’로 연극 데뷔한 이후 ‘트루웨스트’, ‘햄릿’, ‘올모스트 메인’, ‘히스토리 보이즈’, ‘레드’, ‘카포네 트릴로지’, ‘엘리펀트 송’, ‘클로저’, ‘나쁜자석’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 올랐고,  드라마 '검법남녀', '보이스 시즌2', '닥터 프리즈너' 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간 연극 무대부터 드라마 출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구호동 역으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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