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7 09:08
황보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황보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황보가 헬스장에서 전한 시크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황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 축하 합니다용. 이렇게 입고 레그프레스 한판?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가죽 라이더에 가죽부츠를 신은 채 다리를 꼬고 헬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패션으로 남다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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