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7 09:2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티에서 출시한 신제품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가 전국 GS25 편의점에 입점했으며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맛있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티는 가루형 제품부터 건강하면서 대중적인 맛과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이번에는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를 출시하여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며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티의 신제품인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는 이름 그대로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기존 마시는 제품과 동일하게 프리바이오틱스 하루 섭취량을 한 봉에 담았다. 이 제품에는 일반적인 프리바이오틱스에 주 성분으로 들어가는 프락토올리고당이 아닌 갈락토올리고당이 주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프락토올리고당에 비해 열과 산에 강해 가공과정에서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에는 갈락토올리고당과 함께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 콜라겐 합성에 필수인 비타민C가 배합되어 있어 장은 물론 피부건강까지 챙긴 제품으로 하루 한 팩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성인 기준 1일 프리바이오틱스 및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맛도 있으면서 프리바이오틱스와 콜라겐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달달한 간식이 생각날 때 가볍게 챙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위스트의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GS25편의점을 시작으로 미니스톱,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드럭스토어로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다운된 요즘 가볍고 달달하게 즐기며 기분전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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