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7 20:00
수현, 훈, 준 (사진=훈 인스타그램)
수현, 훈, 준 (사진=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유키스의 훈(본명 여훈민)이 해병대 전역 후 같은 멤버인 수현, 준과 함께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멤버들 키스미들 가족들,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키스 멤버인 수현, 준과 함께한 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유키스 멤버들의 수려한 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지난 9월 30일 코로나 19로 조기 전역했다.

한편 훈은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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