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8 01:13
(사진=Mnet)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동 제작한 '부캐선발대회'에서 자신과 닮은 부캐를 찾아주는 'BBTI 테스트'의 참여자 수가 180만 명을 돌파했다.

'BBTI 테스트' 는 가수, 개그맨, 유튜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들이 자신만의 '부캐'로 등장하는 부캐선발대회 콘텐츠 중 하나로 12개의 문답을 통해 응답자의 성격과 가장 닮은 부캐릭터를 선정해 준다.

특히 테스트를 마치면 자신의 성향과 잘 어울리는 부캐릭터와 반대 성향의 부캐릭터도 보여준다. 커뮤니티 등을 통해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며 큰 인기를 끌어, 오픈 된 지 하루 만에 네이버 등 포털을 장악하며 18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현재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이지훈과 컴백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SS501출신 박정민, 가수 인순이, 개그우먼 안소미 등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BBTI 테스트' 결과를 올려 팬들과 공유했다.

한편,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는 유튜브와 케이블 Mnet 채널을 통한 트랜스미디어 형태로 공식 유튜브 채널로 10월부터 진행 하고 있다. Mnet 채널에서는 자넌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