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8 09:51
임지연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화사한 미소와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의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반달같은 눈웃음이 남심을 강탈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유체이탈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영화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물로 임지연 외에도 윤계상,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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