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프로듀스101'의 투표 순위 조작 피해자로 알려진 강동호, 성현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앙자르디 디모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강동호는 백호라는 예명으로 민현, 렌, JR과 함께 뉴이스트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성현우는 A.M(에이엠)이라는 예명으로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프로듀스101` 시즌4에 출연했던 앙자르디 디모데는 에스팀 소속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진우는 고스트나인 멤버로, 구정모는 크레비티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국헌은 함께 '프로듀스 101'시즌 4에 출연했던 송유빈과 함께 뮤직웍스 소속 그룹 '비오브유'로 활동 중이다. 

이진혁은 업텐션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금동현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 강아훈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18일 '프로듀스101' 시리즈 투표 조작 피해 연습생들의 명단이 공개되며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피해자들의 명단은 프듀 시즌1 김수현, 서혜린, 시즌2 성현우, 강동호, 시즌3 이가은, 한초원, 시즌4 앙자르디 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연습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