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9 08:10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스타 강사 이다지가 국민 위생 의식을 비판했던 지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왔는데 누군가가 팔걸이 밑에 껌을 붙여 놓은 옷, 머리카락, 가방이 껌에 범벅이 되었다. 진짜 우리나라에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청초한 비주얼에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차 안에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표정이 영화관에서의 당황스러운 해프닝을 실감케 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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