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9 08:44
적재 (사진=적재 인스타그램)
적재 (사진=적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적재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은 오지 않고 사진첩만 뒤적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학창 시절로 보이는 적재가 기타를 들고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래된 듯 바랜 사진 속 적재는 통통한 볼살 속에서도 현재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귀여미 시절이네" ," 볼살 봐 너무 귀엽잖아", "안자고 뭐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 정규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싱글 ‘사랑한대’ ‘나란놈’ ‘타투(Tattoo)’ ‘하루’ ‘개인주의’, 미니앨범 ‘FINE’ ‘2006’와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3’와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왔다.

한편 적재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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