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19 11: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깨끗한나라가 팔도의 ‘틈새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날이라면’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

‘그날이라면’은 ‘스트레스 제로’ 컨셉으로 스트레스 받는 ‘그날’ 매운 라면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순수한면 제로 소형, 중형, 대형과 팔도의 틈새라면, 신제품 틈새볶음면, 한정판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그날이라면’은 펀슈머'라 불리는 2030 MZ세대를 겨냥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제품 패키지도 눈에 확 들어올 수 있도록 순수한면 이미지와 틈새라면 이미지가 대비되도록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제작했다.

‘그날이라면’은 19일부터 깨끗한나라 공식 네이버 직영몰에서 5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스트레스 받는 날, 매운 음식을 자주 찾는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기획했다. 민감해지기 쉬운 그날, 매운 음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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