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19 11:0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나음이 지파운데이션에 코로나19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7억원 상당의 리앤웰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했다.

다나음이 기부한 리앤웰 마스크는 최근 재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다나음은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기능식품, 위생관리용품 등을 개발·유통하는 기업으로 마스크 기부 뿐 아니라 미혼모,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영양제, 가정용 의료기기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김병용 다나음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어려운 때에 다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길 희망한다”며 “후원한 마스크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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