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9 14:10
장광 가족 (사진=tvN)
장광 가족 (사진=tvN)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신박한 정리'에 배우 장광의 가족이 출연하며 아내 전성애와 아들인 장영, 딸 미자(장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장광과 아내 전성애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장영 1명과 딸 미자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장광 아내 전성애는 드라마 '눈사람' '귀여운 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배우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영은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천만관객을 동원한 하정우 주연의 '신과 함께-인과 연', '보통사람'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 이정재와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신세계' 등 대작에 출연한 배우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딸 장윤희는 미자라는 예명의 개그맨으로 군인 라디오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인 장광은 아내 전성애와는 4살 나이차이로 1978년 동아방송에서 성우9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주로 중년 남성이나 중후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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