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9 14:39
BTS 여고생 (사진=유튜브 캡처)
BTS 여고생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BTS 여고생 김정현의 대학교 진학 후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재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BTS 여고생으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김정현이 출연했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1월 학교 강당에서 교복을 입고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해당 영상에서 김정현 양은 강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100%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범생의 광기란 저런 것", "고등학교 전교 회장, 대학교 과탑이라는데 사실?", "이 영상 방탄소년단도 봤을 듯"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이후 19일(오늘) 기준 유튜브 조회수 703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현재 김정현은 유튜브 채널 '김회장과 권달'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하의 'Chica',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 등 다양한 K팝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김정현은 청하 안무 커버 영상 공개 당시 "오랜 기간동안 고민해본 결과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정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의 이유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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