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9 15:56
강소라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한의사 남편과 지난 8월 결혼한 강소라의 임신설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오늘 오후 보도된 강소라의 임신과 관련 "강소라가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강소라가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자른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단발로 변신 후 한층 더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소라의 남편은 경기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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