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0 09:16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윤현숙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t sleep because I'm hungry 나에게 잠이 오지 않는 두가지 낮잠을 늦게 잤거나 배가 너무 고프거나 오늘은 후자다. 손바닥만 한 토스트가 내 배를 채워줄지 ㅜㅜ두개는 먹어야 하는데 일단 하나라도 먹어보자 #새벽 #잠도오지않은밤 #배가고프네 #토스트로 #달래보자 #윤현숙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현숙은 "새벽 1시"라고 말하며 "배가 고파서 남이 안 온다. 그래서 토스트 만드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잠이 안 올때 탄수화물을 먹으면 포만감에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 두개는 먹어야 되는데 하나만 먹겠다"라고 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민낯에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작은 얼굴과 귀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1992년 국내 최초의 혼성 아이돌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후 그룹 '코코'를 거쳐 배우로 변신,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 대구 공방전’, 영화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윤현숙은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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