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2 06:03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1월 네번째 일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 비 예보로 교통량은 감소하지만 교통상황은 혼잡 수준으로 전망된다.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집주오디겠으며 경부선, 서해안선 등 중부권 노선의 혼잡 정도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1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3시간10분, 부산-서울 6시간10분, 광주-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서울 5시간, 강릉-서울 4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소통 원활.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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