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11.20 17:34
제259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의회는 20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7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정례회는 2020년 광명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접수된 안건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광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이다.

집행부에서 요청한 2021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56% 증가한 9453억7702만원이다.

박성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는 광명시정을 종합평가 하는 등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합리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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