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2 17:50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복면가왕'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을 저지할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연기자로 돌아온 5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음색요정’ 애즈원 민, ‘한국의 대표 허스키’ 위일청,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코미디언 안일권&김기리 이수지, ‘걸어다니는 가요백과’ 정모, 래퍼 키디비&예지, 라붐의 솔빈&지엔, 크나큰의 박서함&정인성이 추리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4주 연속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복면가왕의 이번 주 방송에는 ‘마의 4연승’ 고비를 넘은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그동안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물어본다‘ 등 다양한 선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가왕 ’부뚜냥‘의 5연승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가왕 ’부뚜냥‘을 긴장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위너 강승윤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이목이 쏠린다. 개인기 때부터 위너 댄스를 선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 복면가수는 “사실 위너의 오래된 팬”이라고 고백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가면을 써도 숨기지 못한 팬심에 강승윤 또한 흔쾌히 커플 댄스에 응하며 복면가수를 ’성공한 덕후‘에 등극하게 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기대감을 높인다.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새로운 가왕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22일(오늘)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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