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4 00:37
부캐선발대회 영순이 인순이 (사진=Mnet)
부캐선발대회 영순이 인순이, 청하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이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 '부캐선발대회' 국민가수 인순이가 '영순이' 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롤모델이 청하 라며 20대 신인가수로 등장한 영순이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한'을 혼자서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순이는 부캐선발대회 출연소감에 대해 "지금도 그래 하면 되는구나, 100번 하니까 이걸 외우고 춤을 출수 있구나, 나이가 있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더 노력해야 되겠다" 라고 전해 MC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본캐릭터 인순이로 돌아가 영순이 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너 진짜 잘했다, 조금 더 해 여기 살아남기 힘들어 죽을 때까지 해야해"라는 말에 유세윤은 "선배님 저 근데 소름 돋았어요 뭔가 멋있는 말이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국판 마블 세계관을 가진 부캐선발대회는 유튜브 채널 에서도 볼 수 있으며 본편은 매주 월요일 10시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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