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3 11:25
백예린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백예린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백예린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ckin my look", "오랜만에 기분전환스" 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예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색 금발로 변신한 백예린의 화려한 미모가 착장한 블루 드레스와 함께 빛을 발했다. 특히 팔뚝에 새긴 꽃 모양의 타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박지민과 JYP 소속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로 데뷔한 백예린은 이후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 솔로곡으로도 널리 사랑받았다. 지난 9월 JYP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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