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임윤아, 월급쟁이 기자들 밥벌이 라이프는?… 시청자 기대감 ↑
'허쉬' 황정민·임윤아, 월급쟁이 기자들 밥벌이 라이프는?… 시청자 기대감 ↑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11.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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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임윤아 (사진=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황정민, 임윤아 (사진=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허쉬'가 황정민, 임윤아의 센세이션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스튜디오) 측은 23일, ‘갓’벽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황정민과 임윤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현실적인 캐릭터를 입고 웃음과 공감을 싹쓸이할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심리를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열정 제로의 고인물 기자 ‘한준혁’으로 돌아온 황정민의 친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취재 현장이 아닌 당구장에서 포착된 한준혁, 말 그대로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베테랑 기자의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팔을 괸 채 상념에 잠긴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이번에도 손에는 펜 대신 막대사탕이 들려 있지만, 그의 깊은 눈빛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열정 만렙의 생존형 인턴 ‘이지수’로 완벽 동기화한 임윤아의 모습도 흥미롭다. 매일한국 입성을 위해 인턴 기자 도전에 나선 이지수. 청춘의 열정과 패기로 중무장한 그녀의 극한 생존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반짝이는 눈빛 속에 얼핏 스치는 왠지 모를 비장함은 그녀가 간직하고 있는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주는 한준혁, 이지수를 완성해나갈 두 배우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민은 “임윤아는 굉장히 영민하고 감각적으로 뛰어난, 좋은 딕션과 전달력 있는 보이스를 가졌다”며 “배우로서 자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작품을 하는 동안 내가 아는 범위에서 더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

극한 인턴 이지수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임윤아는 “존경하는 황정민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였다. 첫 만남부터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지금까지도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수를 연기함에 있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감정이나 움직임에 있어서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먼저 상의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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