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23 16: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연말을 맞아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객실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릴랙세이션 풀이 있어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남산 풀 스위트 또는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반얀트리 스파의 감성을 담아 깊은 수면을 선사할 라벤더 향 수면 안대 1개, 겨울철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더해줄 라메르의 수분 크림인 ‘크렘 드 라 메르’(30㎖)를 포함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12월 5일부터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개장해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터 빌리지에서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따뜻한 감성의 조명,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윈터 하우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심을 자극하는 꼬마 기차도 운행된다. 윈터 빌리지 입장 및 꼬마 기차 탑승은 무료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9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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