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1.23 16:30
이항진(왼쪽 세 번째) 여주시장이 23일 창립 3주년을 맞은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김진오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왼쪽 세 번째) 여주시장이 23일 창립 3주년을 맞은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김진오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23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이항진 여주시장,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시장은 “재단 창립 후 불공정 채용 근절 등 그간 문화경영의 초석 마련을 위해 노력하신 재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여주시민에게 따뜻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지속 제공하는 문화재단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임직원의 의견을 담은 플랜카드 쓰기, 신입직원의 감사 메세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2017년 11월 창립돼 지역 예술인 지원, 기획 공연 운영, 축제 기획·운영 등 여주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힘쓰며 여주시민의 문화예술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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