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1.24 10:44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한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는다. 이날 행사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RCSV에서 10억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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