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4 13:25
김유정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매혹적인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겨울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비 색 오프숄더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살짝 돌아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젖은 머리와 강렬한 레드립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유정은 지난 9월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나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유정은 지난 8월 종영한 SBS'편의점 샛별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김유정은 드라마 '일지매'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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