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0.11.24 13:44
난무 천하전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한빛소프트)
난무 천하전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한빛소프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천하전'이 오는 29일 첫 진행된다.

천하전은 삼국지난무가 출시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대표 연합이 함께 펼치는 실시간 서버 대전이다.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난무전'을 통해 국가별 상위 연합을 선정하며, 선정된 연합이 천하전에 진출한다. 

난무전과 천하전은 3개 연합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연합들의 순간 전략전술에 따라 전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NPC인 '이민족'의 약탈이라는 변수도 존재하기에, 상대 연합의 거점을 공략하는 동시에 아군 거점을 방어하기 위한 전장 흐름 파악과 연합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한빛소프트는 천하전 진행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천하전에 참여해 승리한 연합의 연합원 중 추첨을 통해 금상패를 제공하고,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가 삼국지의 주인공이 되어 연합원들과 함께 천하를 통일하는 짜릿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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