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11.24 14:31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동화약품이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의 2상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25%대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동화약품은 전일 대비 4750원(25.54%) 상승한 2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식약처는 지난 23일 동화약품의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 DW2008S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NBP2001'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천식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DW2008S는 향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료=네이버 금융)
(자료=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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