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자신을 둘러싼 아들 출산과 관련된 소문을 언급하며 그의 나이와 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의 한강뷰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성령의 남편은 사업으로 인해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 남편의 직업은 아이스링크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아이리스타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김성령은 아들을 낳을때 마다 남편이 1억씩 주기로 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부산에서 남편을 처음 보게 됐다”며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7년생인 김성령은 올해 나이 5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