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남희 기자
  • 입력 2020.11.24 16:30

장세욱(오른쪽 네 번째) 동국제강 부회장이 24일 홍명희(왼쪽 네 번째)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에게 '아름다운 하루' 기증품을 전달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날 서울, 인천, 부산 등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 하루' 기증품을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본사를 포함한 3개의 사업장과 3개 계열사(동국시스템즈, 인터지스, 페럼인프라)에서 모은 5272점이다. 동국제강은 또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669만원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동국제강 임원들이 제출한 40여가지 애장품을 사내 경매 이벤트인 'DK옥션'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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