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5 09:46
금잔디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금잔디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금잔디가 전한 러블리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온다는 예보있던데.. 비 오고 나믄 급추위온다는데. 후딱 가을 햇살 즐기며 오늘을 달려야겠어요~ 인친분들 바로 도망가버릴 가을 즐기자구요! 달려달려 내 사랑 붕붕이 타고 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차 안에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가까이서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러블리한 분위기와 40대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금잔디는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으며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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